한국 언론이 ‘무빙’에서 배우 고윤정의 연기를 보여준 세 가지를 꼽았다.

배우 고윤정이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을 마무리하며 얻은 것들을 소개한다.

고윤정은 최근 지난 9월 20일 마지막 방송을 마친 ‘ 무빙 ‘ 에서 아버지로부터 재생능력을 물려받은 학생 장희수 역을 맡아 저력을 드러냈다 .

동아닷컴에 따르면 윤정이 ‘무빙’을 통해 보여준 모습은 이렇다.

● 변환

고윤정은 ‘무빙’을 통해 다양한 역할로 유연하게 변신할 수 있음을 입증했다. 완벽하게 고등학생으로 변신한 그녀는 액션신까지 선보이며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 전설적인 17-1 깡패싸움 액션신과 더불어 양동근과 함께한 공던지기 신도 큰 인상을 남겼다. 여기에 고윤정의 중저음의 매력이 장희수의 털털하고 밝은 에너지와 만나 시너지를 만들어냈다.

● 단계별 성장

고윤정은 2019년 데뷔 이후 넷플릭스 ‘스위트홈’, JTBC ‘로스쿨’, 영화 ‘헌트’ 등을 통해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그리고 ‘무빙’을 통해 다시 한 번 연기력을 입증하며, 믿고 보는 배우로서 한 발 더 나아갔다.

● 글로벌 시장 진출 + 경력 최고

고윤정은 ‘무빙’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하며 커리어하이를 달성했다.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을 통해 K-히어로즈의 저력을 보여준 그녀는 2주 연속 버즈 부문 1위는 물론, 9월 브랜드평판 영화배우 부문 1위를 차지해 역대급 주목을 받고 있다. 항상.

이처럼 고윤정은 장르와 캐릭터를 불문하고 다채로운 연기력과 매력으로 캐릭터의 서사를 완벽하게 그려내며, 매 작품마다 탄탄한 실력을 선보여 앞으로의 활약에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