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채영 (24)과 가수 자이언티 (34)가 최근 열애를 인정했다. 5일 채영 소속사 JYP 엔터테인먼트 측은 “두 사람이 좋은 감정으로 만나 서로 응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채영과 자이언티가 6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두 사람은 채영의 지인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하게 됐다. 두 사람은 한남동과 연희동에서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전해졌다.
나중에 팬들은 자이언티가 채영의 이상형과 딱 들어맞는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 예술적인 남자를 좋아한다고 밝힌 그녀는 자이언티의 자유분방한 성격과 뮤지션다운 외모에 반했을지도 모른다.
르세라핌 카즈하(20)와 앤팀 K(26)도 열애설에 휩싸였다 . 3일 일본 한 매체는 카즈하가 일본에서 행사를 마친 후 한 남성과 함께 고급 레스토랑을 방문, 키 186cm, 6세 연상의 꽃미남 아이돌과 진지하게 교제 중임을 지적했다고 보도했다. 이후 해당 남성은 일본 그룹 앤팀(&Team) 출신 K 로 밝혀졌다 .
매체는 두 사람의 데이트 사진 여러 장을 추가하며 “두 사람이 2022년 여름부터 교제하다 2023년 여름 회사에 적발돼 헤어졌고, 늦은 가을부터 다시 교제를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하이브는 “두 사람이 친구로서 함께 저녁을 먹었으나 사귀는 사이는 아니다”라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배우 이채민 (24)과 류다인 (24)도 열애를 인정했다. 지난 3월 25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채민과 류다인이 함께 거리를 걷는 영상이 급속도로 퍼졌다. 공개된 영상에는 이채민이 류다인의 옷을 수선해주며 케어하는 모습이 담겨 네티즌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두 사람의 소속사는 “두 사람은 한동안 친한 동료로서 좋은 감정을 갖고 알아가고 있다”고 열애를 즉각 인정했다. 이채민과 류다인은 앞서 2023년 드라마 ‘로맨스 우연’에 함께 출연한 바 있다.
트와이스 지효 (27)가 전 스켈레톤 금메달리스트 윤성빈(29)과 열애 중이라는 루머도 화제가 됐다 . 그러나 양측은 “개인의 문제”라며 확인을 거부했다.
지난 3월 25일 지효와 윤성빈이 1년째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매체는 두 사람이 같은 운동 관심을 갖고 사랑을 키워왔다고 밝히며 “윤성빈이 지효의 집에 여러 차례 방문하는 모습이 포착돼 커플로서 자연스럽게 스킨십을 보여줬다”고 전했다.
배우 김새론(23) 이 3월 24일 새벽 자신의 SNS에 김수현(36)과 함께 찍은 셀카를 게재해 열애설을 촉발했다 . 이후 김수현 소속사는 “김새론의 글 게시 의도를 이해할 수 없다”며 열애 의혹을 반박했다.
네티즌들은 두 사람이 같은 소속사에 있을 때 찍은 셀카라고 추측했다. 유튜버 이진호 역시 김새론이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김수현과의 인연을 과시하기 위해 공개한 것으로 추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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