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BE 글로벌 걸그룹 프로젝트의 한국 연습생들: 21세 나영과 15세 윤채

HYBE 글로벌 걸그룹 프로젝트의 한국 연습생들: 21세 나영과 15세 윤채

‘더데뷔:드림아카데미’ 20명의 연습생 중 한국 연습생 나영과 윤채가 공개됐다.

8월 29일(KST) 오전 9시 미국 로스앤젤레스 산타모니카 IGA 스튜디오에서 ‘더 데뷔: 드림 아카데미’ 런칭 기념 온·오프라인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하이브 방시혁 회장, 게펜 레코드 존 재닉 회장, 미트라 다랍 대표, 손성득 총괄크리에이터 등 하이브와 게펜레코드 주요 임원들이 참석했다. 이 밖에도 지난 2년간 전 세계 12만 명의 지원자들 사이에서 6000:1의 치열한 경쟁을 거쳐 선발된 연습생 20명이 참석했다.

나영윤채

기자간담회에서 처음 공개된 20명의 연습생은 한국, 스웨덴, 아르헨티나, 일본, 브라질, 미국, 태국, 필리핀, 중국, 미국 등 다양한 국적을 갖고 있다. 그 중 한국 연습생은 21세 나영과 15세 윤채 단 2명뿐이다.

기자간담회가 끝난 뒤 20명의 연습생들은 영어로 자신을 소개한 뒤, 다시 다른 언어로 자신을 소개했다. 나영과 윤채는 이름과 나이, 출신 국가를 명확하게 이야기하며 강렬한 매력을 발산했다. 두 사람은 환한 미소로 카메라를 바라보며 대중 앞에 첫 등장한 것에 대한 설렘보다는 설렘을 표현해 향후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더 데뷔 : 드림 아카데미’는 9월 2일 0시부터 공식 유튜브 채널과 일본 ABEMA, 글로벌 팬덤 라이브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오디션은 9월 2일부터 11월 18일까지 총 12주간 진행됩니다. 3개의 미션 라운드와 생방송 ‘라이브 피날레’로 구성됩니다. 최종 데뷔조는 11월 18일 생방송 예정인 ‘라이브 피날레’를 통해 발표된다.

출처 : 네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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