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 출신 크리스탈이 설리의 유작 ‘진리에게’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크리스탈은 최근 한 인터뷰에서 f(x) 전 멤버였던故설리 의 삶과 마지막 순간을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진리에게’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
크리스탈은 영화가 부산국제영화제에 상영된 것에 대해 “다큐멘터리 개봉예정작이라고 들었는데, 부산국제영화제에 상영될 줄은 몰랐다. ” 이어 그는 “사실 다른 곳에서는 이 얘기를 한 적이 없다. 지금도 (말하기가) 좀 어렵다”고 말했다.
크리스탈은 영화에 대한 감정에도 불구하고 설리를 위해 ‘진리에게’를 꼭 시청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진리님께’는 설리가 세상을 떠나기 전인 2019년 촬영된 설리의 마지막 인터뷰를 담은 다큐멘터리다. 설리의 삶과 생각을 은밀하게 엿볼 수 있을 전망이다. 이 영화는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초연될 예정이며, 한국 전역의 일부 극장에서도 상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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