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은비, 최근 콘서트에서 물병 따는 섹시함으로 팬들 설렘

‘물폭탄 여신’ 권은비가 또 한 번 무대 위 레전드 명장면으로 화제를 모았다.

권은비는 지난 8월 19일 서울랜드에서 열린 대 규모 야외 음악회 ‘2023 카스쿨 페스티벌’에서 공연을 펼쳤다. 이날 그녀는 블루 컬러의 민소매 크롭탑과 미니스커트를 매치해 완벽한 S라인 몸매를 과시했다.

히트곡 ‘언더워터(Underwater)’를 비롯해 다채로운 무대로 페스티벌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공연 중 권은비는 물총을 쏘며 관객들과 장난을 쳤다. 그러나 그녀는 물총이 너무 무겁고 쏘는 물줄기가 너무 강해서 가만히 서 있지 못하고 거의 넘어질 뻔했습니다.

끝으로 권은비는 “다같이 놀고 싶었는데 생각보다 무겁다. 못하겠어”라며 물총 쏘기를 포기했다.

이어 무대 위에서 물병을 이용해 또 다른 물놀이를 시도했다.

권은비는 물병을 따기 위해 자리에 앉았을 때도 섹시함으로 팬들의 마음을 뒤흔들었다. 권은비의 얼굴에 갑자기 물이 튀며 청량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물병을 개봉한 뒤 관객들에게 “이거 버려도 되냐”고 물었다. , 청중을 향해 물을 뿌렸습니다.

이어 그녀는 “와, 아무도 안 맞은 것 같다. 하던 대로 하겠다”고 말하며 다음 공연을 진행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권은비는 2014년 예아로 데뷔해 활동 기간이 짧았다. 2018년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프로듀스48’에 출연해 같은 해 10월 프로젝트 그룹 아이즈원으로 재데뷔했다.

권은비는 2021년 그룹 일정을 모두 마치고 그해 8월 솔로로 데뷔했다. 8월 8일 방송된 SBS M & SBS FiL의 ‘더쇼’에서 솔로가수로서 첫 음악방송 1위를 차지했다.

출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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