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은비, ‘워터밤 서울’서 입소문 타고 싱글 앨범 발매

가수 권은비가 새 앨범으로 여름 가요계에 뜨겁게 돌아온다.

권은비의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20일 공식 SNS를 통해 권은비의 첫 번째 싱글 앨범 ‘The Flash’ 컴백 포스터를 공개하며 가요계 컴백을 알렸다.

앞서 언급한 포스터는 ‘더 플래시(The Flash)’라는 제목과 바코드까지 있는 패션 매거진처럼 디자인됐다. 그런 가운데 권은비는 이번 ‘매거진’ 커버를 통해 눈부시게 고혹적인 비주얼을 뽐내며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긴 머리와 도발적인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고혹적이고 도발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글래머러스한 이목구비와 신비로운 눈빛이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며 컴백에서 선보일 음악과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발매일 ‘2023.08.02’, ‘6PM’, ‘Coming Soon’은 ‘매거진 표지’ 우측 하단에 고급스러운 글씨체로 확인할 수 있어 권은비의 컴백을 손꼽아 기다려온 글로벌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이처럼 ‘더 플래시’는 권은비가 지난해 10월 발매한 세 번째 미니앨범 ‘치명성(Lethality)’ 이후 약 10개월 만에 선보이는 앨범이다.

한편, 권은빈은 최근 국내 여름 음악 축제 ‘워터밤 서울’에서 폭발적인 퍼포먼스로 ‘핫 서머 퀸’, ‘인어공주’ 등의 수식어를 얻으며 관객들을 열광시켰다.

이제 권은비가 입소문을 타며 싱글 앨범을 발표, 무더운 여름 속에서 또 어떤 색다른 음악과 무대를 선보일지 많은 기대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권은비의 첫 번째 싱글 앨범 ‘The Flash’는 8월 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한편, 피지컬 앨범의 예약 판매는 7월 21일 오후 3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반 매장에서 시작된다.

출처: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