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은비, 성희롱·가짜뉴스로 고통받고 있다

온라인상에서는 가수 권은비를 향한 성희롱과 성형 의혹 등 가짜뉴스가 난무하고 있다.

최근 권은비는 가요계 대세스타로 급부상하면서 국내외 음악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권은비는 프로젝트 그룹 아이즈원(IZ*ONE)의 리더로 사랑받았으며, 팀 해체 이후 솔로 가수로 활동해왔다. 최근에는 ‘워터밤’ 페스티벌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선보이며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권은비의 가치가 상승하면서 성희롱 댓글부터 성형 의혹 등 가짜뉴스까지 답답한 상황이 계속해서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권은비는 아무리 섹시한 매력으로 재조명받고 더욱 과감한 행보를 보여도 성희롱 댓글이나 영상으로 공격받을 이유가 없다.

그러나 온라인 커뮤니티는 물론 ‘사이버해커’들까지 권은비를 상대로 섹시한 사진과 영상을 공개적으로 성희롱하고 있다.

설상가상으로 성형 의혹 등 가짜뉴스도 본격화되고 있다. 이들은 권은비의 과거 외모를 폄하하고, 데뷔 당시와 얼굴 생김새가 완전히 달라 성형 의혹을 피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이는 치솟는 권은비의 인기를 의식한 듯 중국발 가짜뉴스로 국내외 팬들을 분노케 하고 있다.

이렇듯 성희롱과 확인되지 않은 가짜뉴스 유포로 인해 권은비의 대세 행보에 어려움이 따르는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해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 측은 “즉시 대응할 입장은 없으나,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성희롱 댓글 및 자료에 대해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