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폭탄 여신’ 권은비가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권은비의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9월 1일 오후 2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2023년 권은비 세 번째 콘서트 ‘QUEEN’ 개최 소식을 알렸다.
공지에 따르면 권은비는 오는 10월 7일과 8일 양일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단독 콘서트 ‘QUEEN’을 개최한다.
권은비는 지난해 6월 솔로 데뷔 이후 약 1년 만에 개최한 첫 단독 콘서트 ‘시크릿 도어즈’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어 같은 해 12월 두 번째 단독 콘서트 ‘Next Door’를 통해 완벽한 라이브와 파워풀한 무대 매너로 다시 한번 남녀노소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권은비는 최근 ‘서머퀸’, ‘물폭탄 아이콘’ 등의 타이틀을 얻으며 Z세대 팬들 사이에서 떠오르는 스타로 인기 급상승 중이다.
권은비는 지난달 발표한 세 번째 싱글 ‘The Flash’로 솔로 데뷔 후 첫 음악방송 1위를 달성했다.
권은비 콘서트의 팬클럽 티켓 예매는 9월 6일 오후 8시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진행되며, 일반 예매는 9월 8일 오후 8시부터 진행된다.
출처 :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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