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미리 딸’ 이유비-이다인이 드라마 대결을 펼친다.

‘7탈출’ 이유비와 ‘내 사랑’ 이다인의 대결이 드라마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남궁민, 안은진 , 이다인 , 이학주가 주연을 맡은 ‘내 사랑’은 금토드라마 시청률과 화제성 모두 1위를 달리고 있다. 최근 1부 10부작을 마무리했으며, 10월 2부 방송 예정이다. ‘내 사랑’은 본 방송 전 오역 논란에도 불구하고 남궁민의 뛰어난 연기력과 강렬한 스토리 전개로 시청자들의 입소문을 사로잡는 데 성공했다.

이유비

특히 이다인은 현명하고 착한 마음을 지닌 경은애 역을 맡아 호평을 받았다. ‘황금수저’ 집안 탓에 비난을 받았지만 드디어 배우로서 인정을 받게 된 점에서 이번 성과는 더욱 의미가 깊다.

2부 방송을 앞두고 유길채(안은진)가 이장현(남궁민) 대신 구원무(지승현)를 선택한 1부의 결말에 대해 불만이 쏟아지고, 여자 가능성을 의심하는 이들도 있다. 이청아가 이장현을 만나 변화를 주도한다. 남궁민은 유길채와 이장현의 러브스토리가 계속될 것이라고 설명했지만, 일부 시청자들은 여전히 ​​아쉬워했다.

이다인

‘내 사랑’이 휴식기를 갖고 있는 가운데, 이다인의 여동생 이유비가 주연을 맡은 ‘7탈출’이 빈 왕좌를 노린다. 이 드라마는 수많은 거짓말과 욕망으로 인해 소녀 실종 사건에 연루된 일곱 사람의 생존 고군분투를 그린 작품이다. ‘황후의 품격’, ‘펜트하우스’ 시리즈를 만든 주동민 감독과 김순옥 작가의 신작이다.

이유비는 이번 드라마에서 뛰어난 미모부터 부유한 가문, 뛰어난 재능까지 모든 것을 갖춘 고등학교 스타이자 아이돌 지망생 한모네 역을 맡았다. 이유비는 자신의 캐릭터를 소개하며 “슈퍼스타지만 화려한 외모 뒤에는 모든 것을 잃을 수도 있는 치명적인 약점이 있다”고 말했다. 공개된 티저와 스틸컷을 통해 이유비는 전혀 새로운 연기 변신을 선보일 예정이다.

17부작 드라마 ‘7인의 탈출’은 11월 18일 종영된다. 이에 따라 오는 10월 방송을 시작하는 ‘내 사랑’ 파트2와 마주하는 것이 불가피해졌다.

이다인과 이유비가 동시에 신작을 선보이고 있어 두 사람의 드라마 시청률 경쟁에 귀추가 주목된다.

출처 :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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