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리, ‘천생연분 리턴즈’ 안타까움 “더 내려놓을 걸 그랬어”

경리, ‘천생연분 리턴즈’ 안타까움 “더 내려놓을 걸 그랬어”

경리는 8년 전 ‘천생연분 리턴즈’에 출연해 아쉬움을 드러냈다.

8월 10일 방송된 SBS Plus ‘솔로: 사랑은 계속된다’.

관심 있는 사람에게 소극적인 영숙을 바라보며 경리는 “’천생연분’에서 더 내려놓을 걸 그랬다. 더 내려놓았어야 했는데…”

경리

파트너가 누구냐는 질문에 경리는 배우 서강준 이라고 답했다 . 데프콘과 조현아는 “서강준이라면 내려놓고 가감 없이 행동해야 한다”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경리는 “지금 영숙이를 보면 거울치료를 받는 것 같다. 내가 왜 그렇게 소극적이었나 싶다. 그때가 생각난다.”

한편 경리는 약 8년 전인 2015년 4월 MBC ‘천생연분 리턴즈’에 출연했으며 상대는 서강준이었다.

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은 하트 게임을 하던 중 입술로 옮기던 종이 하트가 떨어져 입술이 닿아 화제가 됐다. 해당 영상은 세월이 많이 흘렀음에도 SNS를 통해 재조명되는 경우가 많다.

당시 경리는 자칭 ‘강준의 광팬’이었다. 하지만 두 번째 커플 결정에서 경리는 원래 파트너였던 서강준을 제치고 의외의 남성 참가자에게 접근해 커플 매칭에 성공했다.

출처: 네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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