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박보영 연기 미쳤다” ‘콘크리트 유토피아’ 시사회 모니터링 후 반응

“이병헌·박보영 연기 미쳤다” ‘콘크리트 유토피아’ 시사회 모니터링 후 반응

배우 이병헌, 박서준, 박보영 주연의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개봉 전부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핫한 배우들과 흥미로운 소재가 어우러진 작품이기 때문이다.

모니터링 시사회를 통해 영화를 본 이들은 배우들의 연기력에 찬사를 보내며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콘크리트 유토피아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대지진으로 폐허가 된 서울을 배경으로 한 재난영화다. 마지막 남은 아파트 임페리얼 팰리스 아파트에 생존자들이 모이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기발한 상상력과 현실감 넘치는 설정이 어우러져 신선한 재미를 예고했다.

콘크리트 유토피아

예고편은 지진으로 폐허가 된 가운데 유일하게 남은 아파트에서 살아남아야 하는 주민들의 모습을 담았다. 등장인물 간의 팽팽한 긴장감이 고조되며 보는 이들을 뭉클하게 만드는 몰입감을 선사했다. 특히 이전에 볼 수 없었던 이병헌 , 박서준 , 박보영 의 새로운 캐릭터 변신이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이들의 활약에 기대감을 높였다.

콘크리트 유토피아

8월 9일 개봉을 앞두고 7월 25일 ‘콘크리트 유토피아’ 모니터링 시사회가 열렸다. 이번 모니터링 예고편은 온라인상에서 영화의 결말을 유추할 수 있는 내용을 게시하는 행위를 제한해 결말을 둘러싼 관객들의 반응을 볼 수 없었다.

하지만 이들은 “스토리도 재밌고 CG도 좋았다”, “연기력 좋은 배우들이라 몰입했다. 이병헌·박보영 연기 최고”…배우 김선영·김도윤 연기에 극찬

콘크리트 유토피아
콘크리트 유토피아

김성닉 작가의 인기 웹툰 ‘유쾌한 왕따’ 2부 ‘쾌적한 이웃’을 원작으로 한 신작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오는 8월 9일 개봉한다.

이 작품은 북미 최대 영화제이자 칸, 베를린, 베니스 국제영화제와 함께 세계 4대 국제영화제로 꼽히는 제48회 토론토국제영화제 갈라부문에 공식 초청됐다.

출처: 통찰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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