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여자 동료들과 비하인드 케미스트리 자랑

이병헌이 ‘콘크리트 유토피아’에서 후배 배우들을 따뜻하게 챙겨줬다.

이병헌은 9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투잡”이라는 글과 함께 새로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병헌은 박보영 의 립 메이크업을 다듬고 있는 모습이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박지후의 의상을 정리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 이병헌의 진지한 표정이 네티즌들에게 웃음을 자아냈다.

이병헌

이병헌, 박보영, 박지후가 주연을 맡은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대규모 지진으로 폐허가 된 서울의 마지막 황궁아파트에 생존자들이 모이는 이야기를 그린다.

이 영화는 제48회 토론토 국제 영화제 갈라 프레젠테이션 부문에 초청됐고, 포브스 선정 ‘2023 토론토 국제 영화제에서 가장 기대되는 영화’ 중 하나로 선정됐다.

포브스는 “이 영화의 핵심은 포스트 아포칼립스 시나리오를 넘어 사회, 신뢰, 인간 본성을 탐구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시청자가 자신의 신념, 편견, 인류 문명의 구조 자체에 직면하도록 도전합니다.”

이병헌

메트로스타일은 ‘콘크리트 유토피아’를 2024년 아카데미 시상식 국제장편영화 부문 한국 대표작으로 소개하며 “화면에 시선을 고정시키는 강렬한 액션 스릴러이면서도 사회 현상을 비판하는 심리 드라마이기도 하다. 다크 코미디 요소와 무거운 주제를 결합한 작품이다.”

한국 콘텐츠에 대한 국제적인 관심이 계속 높아지면서 포브스, 메트로스타일 등 외신 유력 매체들도 ‘콘크리트 유토피아’에 이목을 집중하고 있다.

한편 이병헌은 2013년 이민정과 결혼해 2015년 첫 아이를 얻었다. 약 8년 만에 최근 이민정의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 대중의 축하를 받았다.

출처: 위키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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