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이민정과 오상진-김소영이 오랜만에 다시 육아에 복귀했다.

이병헌-이민정 부부와 오상진-김소영 부부가 오랜만에 다시 육아에 복귀했다.

이병헌이민정은 8년 만에 둘째 아이를, 오상진- 김소영은 5년 만에 둘째 아이를 임신 중이다.

오상진 김소영

9월 1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오상진과 김소영이 김소영의 둘째 임신 사실을 알렸다. 예고 영상에는 산부인과에서 초음파 검사를 받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소영이 임신 15주차라고 언급됐다.

두 사람은 2017년 결혼해 2년 뒤인 2019년 첫 딸을 얻었다. 김소영은 출산 이후 방송과 사업에 전념했고, 오상진은 딸 양육에 집중했다. 이들은 가끔 SNS를 통해 일상을 공유하기도 했다.

무엇보다 두 사람은 이전에 둘째 아이를 낳을 계획이 없다고 밝힌 바 있다. 심지어 아기 담요도 폐기했습니다. 그러나 불과 6개월 만에 그들의 생각은 바뀌었습니다. 지난 8월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둘째 아이를 계획 중이라고 언급하며 사랑스러운 아이를 또 하나 키워보고 싶은 마음과 남매의 혜택을 표현했다. 이런 입장 변화가 눈길을 끌었다.

이병헌 이민정

방송 한 달 만에 김소영의 둘째 임신 소식을 알렸다. 오상진은 초음파 검사를 받으며 “코 좀 봐”라고 장난스럽게 말하며 벌써 두 번째 아빠가 된 설렘을 드러냈다.

김소영은 방송에 이어 지난 9월 13일 팬들과 소통하며 둘째 아이의 별명이 왓슨이라고 밝혔다. 둘째 아이를 가지게 된 정확한 이유를 말로 표현하기 어렵다는 그녀는 다음 주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방송에서 자세한 내용을 전해드리겠다고 약속했다.

배우 이병헌과 이민정도 8년 만에 출산을 앞두고 있다. 이민정 소속사는 지난달 임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임신 연령이나 출산 예정일 등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다. 이병헌과 이민정은 1년 간의 공개 연애 끝에 2013년 8월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지난 2015년 첫째 아들을 낳았고, 이제 8년 만에 둘째 아이를 출산할 예정이다.

이병헌

이병헌(1970년생)이 53세에 다시 아빠가 된다고 해, 딸이 될지 아들이 될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이민정의 절친한 친구인 손예진과 남편 현빈이 최근 아들을 낳은 가운데 네티즌들은 이민정이 딸을 낳은 것에 대해 “손예진과 모사위 관계를 맺어야 한다”는 댓글을 남겼다. 진의 아들.

이병헌은 임신 소식이 알려진 뒤 지난달 tvN ‘유퀴즈 온 더 블록’에 출연해 “이민정이 요리를 너무 잘한다. 그녀는 훌륭한 엄마입니다. 그녀는 골프를 잘 친다. 나는 그녀가 매우 재능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그녀는 매우 친절하고 유머러스합니다. 그녀는 나를 항상 웃게 만듭니다. 주변 사람들이 그녀의 매력과 결혼 이유를 물었을 때 웃기다고 해서 많이 웃었다”고 말했다. 이런 애정 표현이 눈길을 끌었다.

출처 :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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