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꿈 : BH엔터테인먼트 멤버 70명 워크숍 비용 전액 부담

이병헌이 소속사 공방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이병헌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가 배우 및 스태프 70여명을 베트남으로 초청해 워크숍을 진행해 화제를 모았다. 워크숍 비용은 이병헌이 전액 부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병헌

이병헌은 최근 헤럴드POP과의 인터뷰에서 소속사 대표가 10년 동안 꿈꿔왔던 워크숍을 밝혔다.

이병헌은 “손석우 대표가 10년 넘게 공방 이야기를 했다. 나도 설레는 마음으로 꿈꿨다.”

이어 “반년쯤 전에 올해는 해보자고 해서 동의했다. 송년회를 개최합니다. 모든 배우와 스태프들이 참여한다”고 말했다.

이병헌

이어 “제가 맏형(형)이라 마지막 소감을 하고 싶었다. 손석우 대표님이 ‘우리 큰형이 할 말이 있다’며 소개를 했더니 갑자기 화면에 BH해외공방 공지가 웅장하게 나타났다”고 말했다.

또한 이병헌은 “건배를 크게 하라고 해서 분위기를 보고 크게 하겠다고 했다. 그럼 비용 전액을 부담하겠다는 약속을 지켜야 하는 것 아닙니까?”

한편 이병헌의 복귀작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대지진으로 폐허가 된 서울을 배경으로 한 재난 드라마다. 이야기는 마지막 남은 황궁아파트에 생존자들이 모이면서 시작된다. 영화는 현재 전국 상영 중이다.

출처: 네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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