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채연 “세븐틴 디노와 조상이 같다”, 이은지 “춤추는 DNA가 있었나 봐요”

가수 이채연이 세븐틴 디노와 함께한 ‘Let’s Dance’ 챌린지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9월 11일 방송된 KBS Cool FM ‘이은지의 가요광장’에는 이채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채연은 지난 9월 6일 첫 싱글 ‘The Move : Street’를 발표했다. 타이틀곡 ‘Let’s Dance’는 뭄바톤 장르와 하우스 장르를 결합한 댄스곡이다.

이은지는 “’렛츠 댄스’ 챌린지 영상이 공개되고 있다. 보는 것은 재미있다. 세븐틴 디노가 돋보였습니다. ‘당신과 춤을 출 때마다 더 열심히 춤을 춰야 해요. 가볍게 춤추지 마시고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직접 쓴 건가요?”

이채연은 “그와 춤을 추면 서로 경쟁하는 것 같다. 그 사람은 약간 앞에 있었고 나는 뒤에 있었는데, 그 사람은 머리카락이 흔들릴 정도로 열심히 춤을 췄어요. 나도 모르게 노력을 많이 했어요. 무대 위에서보다 더 열심히 춤을 췄다”고 말했다.

이채연은 “웃긴 건 같은 이씨 집안이다. 우리는 같은 조상을 갖고 있습니다. 놀랐습니다.” 이은지는 “춤추는 DNA가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출처 :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