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혁, 이수현 남친 언급 “한 번도 좋아한 적 없어”

AKMU 이수현과 이찬혁이 남매 케미를 뽐냈다.

9월 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시점’에서는 AKMU 이수현의 하루가 그려졌다.

이날 이수현은 결혼을 앞둔 매니저에게 “이제 찬혁이가 결혼할 때가 된 것 같다. 좋은 사람 만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매니저가 “결혼하면 울 수도 있다”고 말하자 이수현은 “울지 않겠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이찬혁

이수현은 이찬혁이 화목한 가정을 꿈꿔왔다고 밝히며 오빠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스튜디오에서 그 모습을 지켜보던 유병재는 “수현이 결혼하면 찬혁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 궁금하다”고 말했다. . 이찬혁은 “빨리 결혼했으면 좋겠다. 결혼 생활이 수현 성격과 정말 잘 맞는 것 같아요.”

이수현은 서로의 연인을 확인하느냐는 질문에 “남자친구가 생기면 형에게 뭐든 다 보여줄 것 같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찬혁

이찬혁은 “남자친구를 좋아한 적이 없다. 하지만 저는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좋은 경험을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만 했어요.” 송은이와 패널들은 “아직도 잘 지내고 있다”며 “서로 연인을 소개하는 남매는 많지 않다”며 남매관계에 감탄했다.

그런 가운데 이수현은 이찬혁과 함께 AKMU 신곡 ‘러브 리’ 안무 연습을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대면 댄스에 도전하자 이찬혁은 차분한 표정을 지었지만 수현은 이를 거부했다. 그녀는 “너무 가까웠어요. 너무 가까이 서서 노래를 부를 수 없을 것 같아요.” 하지만 이찬혁은 “더 재미있다. 해보자” .

출처 : 네이버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