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인이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는데, 이승기의 반응에 귀추가 주목된다.

이다인이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는데, 이승기의 반응에 귀추가 주목된다.

배우 이승기와 이다인 부부가 결혼 후 달콤한 신혼생활을 즐기고 있다.

이다인은 지난 26일 “헤헤 오늘은 은애씨 귀찮지 않아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극중 이다인은 유길채(안은진 분)의 절친한 친구 경은애 역을 맡았다. 경은애는 세상의 밝은 면을 보고, 전쟁 속에서도 굽히지 않는 힘을 지닌 친절하고 자비로운 여성으로 특징지어진다.

이다인

공개된 사진 속 이다인은 MBC 드라마 ‘연인’의 경은애 역을 맡아 한복을 입고 헤어와 메이크업을 한 채 부드러운 여성의 우아한 자태를 보여주고 있다.

얼굴 양쪽에 꽃을 들고 있어 꽃 그 자체보다 더 매혹적인 아름다움을 발산하고 있다. 의자에 앉아 두 손을 가지런히 모은 채 우아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또한, 장난기 가득한 표정과 촬영장을 돌아다니는 에너지 넘치는 몸짓은 차분한 모습과는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한다.

이다인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사진 속 이승기가 아내 이다인을 향한 응원과 애정을 표현하며 ‘좋아요’ 버튼을 눌렀다는 점이다.

이승기와 이다인은 지난 2021년 연인으로 발전해 2년여의 열애 끝에 지난 4월 결혼했다. 이후 두 사람은 간접적으로 신혼 생활을 공유하며 대중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출처 :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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