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휘와 이제훈이 MBC ‘반장: 더 비기닝’으로 호흡을 맞춘다.

이동휘와 이제훈이 MBC ‘반장: 더 비기닝’으로 호흡을 맞춘다.

MBC 수목드라마 ‘반장’ 프리퀄에서 이동휘와 이제훈이 ‘탐정 콤비’로 변신한다.

2014년 방영 예정인 MBC 드라마 ‘반장: 더 비기닝’이 이동휘이제훈 의 캐스팅을 확정 짓고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했다.

1971년부터 1989년까지 방송된 MBC ‘반장’은 880부작, 최고시청률 70%를 돌파한 국민적 찬사를 받은 드라마다. 한편, ‘감독님: 더 비기닝’은 1950~60년대를 배경으로 한 탐정 시리즈의 프리퀄이다.

이동휘

‘경감: 더 비기닝’은 격동의 시대, 카리스마 넘치는 소범 검거 형사 박영한(이제훈 분)이 세 명의 동료와 한 팀을 이뤄 부패한 권력을 무너뜨리고 정의를 수호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사람들을 위해.

타고난 감각과 통찰, 끈기를 통해 아날로그 범죄 해결의 낭만과 유머를 담아내며, 젊은 세대에게는 남다른 카타르시스를, 과거를 기억하는 세대에게는 색다른 재미와 감동을 선사하는 레트로 범죄 수사극을 그린 드라마다. “박형사”의 악용 .

전설적인 시리즈의 귀환을 위해 든든한 제작진이 집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공조’, ‘창궐’ 등 스타일리시한 연출을 선보인 김성훈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MBC 드라마 ‘꼰대인턴’, ‘베일’ 등을 집필한 김영신 작가가 집필을, 드라마 ‘김과장'(‘굿 매니저’) 등을 집필한 박재범 작가가 열혈사제’, ‘빈센조’ 등 크리에이터로서의 독창성을 더했다. 동시에 ‘마더’, ‘불한당’ 등 성공적인 프로젝트를 진행한 스튜디오에서 제작을 맡고 있다.

이동휘

이동휘는 ‘부장: 더 비기닝’에서 무모하고 예측불가한 ‘크레이지독’ 정남경찰서 형사 김상순으로 변신한다. 가난한 집에서 태어난 김상순은 결단력과 끈기밖에 없다. 자신의 손으로 사건을 처리하는 독단적인 형사로, 부패로 얼룩진 시대, 변색된 현실에 대한 억눌린 분노가 그를 한계까지 밀어붙인다. 한계점에 다다랐을 때, 완고하고 완고한 형사 박영한이 나타나 그의 탐정 인생을 바꾼다. 코믹부터 액션까지 장르를 넘나들며 독보적인 캐릭터 연기를 펼치고 있는 이동휘가 김상순 역을 맡아 기대를 모은다.

이제훈과 이동휘의 케미스트리에도 기대가 쏠린다. 연예계 ‘진짜 친구’로 통하는 두 사람의 완벽한 시너지는 ‘반장-더 비기닝’의 완성도를 발군으로 이끈다.

이제훈

한편, 이제훈은 대한민국 대표 형사 박영한(‘박형사’)의 청춘을 그려낼 예정이다.

‘경감반장’ 시리즈에서 배우 최불암이 만능 형사 박형사를, 이제훈이 현실의 굴욕에 맞서 치열하게 맞서는 박영한에게 생기를 불어넣을 예정이다.

이번 새로운 프리퀄에 대해 ‘반장: 더 비기닝’ 제작진은 “훌륭한 배우들과 함께 의미 있는 작품의 부활에 함께하게 되어 더욱 뜻깊다. 과감하면서도 인간적인 형사들의 액션을 다이내믹하게 그려낼 이제훈과 이동휘의 케미스트리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출처: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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