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휘는 최근 예능에 출연해 여자친구 정호연에 대한 사랑을 다시 한 번 드러냈다.

배우 이동휘가 ‘핑계고’에서 정호연과의 변함없는 사랑을 자랑했다.

지난 9월 23일 새롭게 업로드된 유재석 유튜브 토크쇼 ‘핑계’에는 이동휘와 강하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

유재석은 이동휘 의 오랜 연인 정호연과 함께 헬스장에 갈 수 있어 기뻐했다. 이동휘와 정호연은 지난 2015년부터 교제를 시작해 열애를 인정한 지 8년 만이다.

이동휘

유재석은 “정호연 씨를 가끔 만나는데, 어느 날 농담으로 모자를 달라고 했다. 생각해 보겠다고 하다가 며칠 뒤 하나 사주겠다고 하면서 어떤 스타일의 모자가 마음에 드는지 물어봤다”고 말했다.

유재석은 정호연의 반응에 놀라며 “사달라고 한 게 아니다. 그러다가 ‘이동휘 씨 모자가 많으니까 하나만 가져오세요’라고 했더니 ‘그러면 된다’고 하더라. 잠깐 기다려요.'”

이동휘는 유재석의 말을 듣고 “얼마 전에 우리 집에 놀러와서 모자 5~6개 정도 가져갔다”고 말했다. 그녀는 묶음을 가져갔습니다. 거기로 가는 거다”라고 말해 유재석과 강하늘을 폭소케 했다.

이동휘

이어 유재석은 “좋다고 생각했다. 내 유튜브 쇼에 당신을 모실 예정이었기 때문에 그 모자를 가지고 오기로 했어요. 그런데 잊어버렸어요.”

이동휘는 “모자를 많이 가지고 있는데 그날은 모자랐다고 했다. 그래서 그녀가 그것을 당신에게 주려고 했다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그녀가 나한테 말했어야 했는데.”

일화가 공개되면서 연예계 대표 커플 이동휘-정호연의 변함없는 사랑에 귀추가 주목된다. 네티즌들은 “두 사람 편안하게 데이트하는 모습 너무 보기 좋다”, “정호연 유재석 농담을 받아주는 게 너무 멋있다”, “이동휘 표정변화 너무 재미있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출처 :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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