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청룡시리즈 시상식 여자친구 정호연의 실수에 이동휘의 사랑스러운 미소

이동휘는 여자친구 정호연의 모습에 실수했음에도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7월 19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 제2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 정호연 과 구교환이 신인상 시상식에 참석했다. 정호연이 등장하자 이동휘는 미소를 지었다.

이동휘

정호연은 구교환에게 “‘DP 시즌2’로 승격됐다던데 축하한다”고 인사했다. 구교환은 시즌2를 홍보하며 “군대 생활이 얼마 남지 않았다. 앞으로 다가올 ‘DP 시즌2’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정호연이 “‘DP 시즌2’도 팬으로서 응원하겠다”고 말하자 구교환은 “기회가 된다면 호석이와 같은 드라마로 다시 오고 싶다. 연.“

이동휘

그 순간 정호연은 “당신과 함께 최고의 드라마를 찍어야 한다”고 말을 실수했다. 여자친구의 귀여운 실수에 기뻐하는 이동휘의 모습이 화면에 포착됐다.

이동휘와 정호연은 지난 2016년경부터 약 8년간 공개 열애를 이어오고 있다.

출처: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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