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가 반려견을 잃은 심경을 전했다.
이효리는 7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I feel you”라는 짧은 글과 동물, 꽃 이모티콘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효리는 잔잔한 바다 위를 떠 있는 서핑보드 위에 누워 있다. 바다와 흔들리며 눈을 감고 있는 효리는 늦은 반려견 모카를 느끼고 있는 듯하다.
많은 팬들과 동료들도 믿음직한 동반자를 잃은 이효리에게 애도를 표했다.
앞서 7월 13일 안성 평강동물원 측은 SNS를 통해 이효리의 반려견 모카가 최근 세상을 떠났다고 알렸다. 사랑하는 반려동물을 잃은 이효리를 위로하며 모카를 잘 챙겨준 그녀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과거 이효리의 반려견 모카는 ‘효리네 민박’, ‘무한도전’ 등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출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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