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섹시댄스 챌린지로 화사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

이효리, 섹시댄스 챌린지로 화사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

이효리가 화사의 새 솔로곡 발매에 응원을 보내 팬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마마무 화사는 최근 신곡 솔로곡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이효리는 지난 9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댄스 챌린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이효리는 화사의 신곡 ‘I Love My Body’ 안무를 선보이고 있다.

이효리는 전직 댄스가수 특유의 현란한 댄스 실력을 뽐내며 비키니 차림으로 민낯으로 등장해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화사의 이번 신보가 진정한 아름다움, 무엇보다 자신의 몸을 소중히 여기고 사랑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는 점에서 이효리는 자신의 진정한 모습을 표현하기 위해 과하지 않은 메이크업으로 노출이 심한 의상을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

이효리와 화사는 MBC 예능 ‘놀면 뭐하니?’를 통해 친분을 쌓았다.

이효리는 1998년 핑클(Fin.KL) 멤버로 가요계에 첫발을 내디뎠고, 화사는 2014년 마마무(MAMAMOO)로 데뷔했지만, 데뷔 시절 16년의 공백을 갖고 사전 아는 바도 없었지만, 결성을 통해 더욱 가까워졌다. 프로젝트 그룹 ‘환불자매’가 출연한다.

이후 tvN 예능 ‘댄싱퀸즈 온 더 로드’를 통해 재회한 두 사람은 전국 순회공연을 하며 우정을 더욱 돈독히 했다.

이효리는 ‘댄싱퀸즈 온 더 로드’ 무대에서 화사를 “정말 아끼는 후배”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지난 9월 6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화사는 이효리와의 친분을 “친구처럼 잘 지낸다”고 자랑스러워하기도 했다. 화사는 “이효리는 솔직하고, 나도 그래서 사이가 좋은 것 같다. 그녀는 언제나 조용히 나를 지지해준다. 저에게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힘과 영감, 의욕을 주는 선배님이에요.”

한편 화사는 지난 6월 싸이의 소속사 피네이션으로 이적했다. 그녀는 최근 디지털 싱글 앨범 ‘I Love My Body’를 발표하고 새 소속사에서 첫 솔로 활동을 시작했다.

출처: 위키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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