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는 20대부터 연애를 꿈꿨고, 여자 아이돌을 질투했다 

이효리는 20대부터 연애를 꿈꿨고, 여자 아이돌을 질투했다 

1월 19일 방송된 KBS2 ‘이효리의 레드카펫’에서는 이효리의 20대 시절 다양한 이야기가 공개됐다.

lee hyori

특히 이효리는 영상을 통해 “올 가을 꿈이 뭐냐”는 질문을 받았다. . 이에 이효리는 “남자친구를 사귀려고”라고 솔직한 면모를 드러냈다. 모두를 웃게 만드는 것.

20대부터 연애를 꿈꿔왔던 이효리는 이제 오랜 시간 함께한 남편 이상순과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하지만 이효리가 씨스타 보라를 향한 ‘질투’의 원인은 이상순 때문이라고 한다.

보라 언니

“상순이가 보라가 우리 집에 오기를 기다리고 있어요. 이효리가 너무 좋아한다”고 말하자 보라는 “과거 인터뷰에서 이효리가 내가 너무 예뻐서 질투난다고 했던 기억이 난다”고 답했다.

이에 이효리는 “더 인기를 얻으려고 그런 말을 했다”고 인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선배가 후배를 질투한다고 인정하면 솔직해서 사람들이 좋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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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1A4와 대화할 때도 이효리는 솔직했다. 특히 B1A4는 ‘이게 무슨 일이야’로 첫 1위를 차지했을 당시를 밝혔다. 그들의 경쟁자는 이효리였다.

“1위를 해서 인사를 했더니 바로 ‘1위해서 좋나요?’라고 하더라.

이어 이효리는 “그때와 변함이 없다”고 웃었고, “선배님을 이기고 1위를 해서 좋았던 거냐”고 농담으로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출처: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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