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훈, 소속사 전원에게 ‘사은품’ 선물

충성스러운 마음은 걸작입니다.

복수의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배우 이제훈 (39)이 최근 소속사 전 직원과 담당 스타일리스트를 비롯해 전 팀에 푸짐한 선물을 선사했다. 수백만 원 상당의 물건을 선물한 것으로 알려져 부러움을 샀다.

이제훈은 2021년 6월 소속사 컴퍼니온을 설립해 독립적인 활동을 이어갔다. 당시 컴퍼니온 측은 “이제훈은 새로운 꿈을 이루기 위해 파트너들과 함께 컴퍼니온을 설립했다”고 밝혔다. 이제훈은 약 2년 동안 자신을 믿고 따라준 직원들에 대한 고마움을 표현한 것으로 보인다.

이제훈

특히 꼼꼼한 성격은 물론 연기로도 유명한 이제훈은 각 직원의 성향에 꼭 맞는 제품을 선택했다는 후문이다. JTBC 엔터뉴스에 따르면 이제훈과 가장 오랫동안 함께한 매니저들에게 R사의 시계, 맥북 풀옵션, 카메라, 명품백 등 다양한 브랜드와 아이템이 증정된 것으로 확인됐다.

컴퍼니 온은 따뜻함을 뜻하는 온(on)과 온전함(wholeness)을 뜻하는 온(on), 영어로 온(on/off)을 뜻한다. 같은 파장을 가진 사람들이 모일 수 있는 곳이라는 뜻의 영어 컴패니언(companion)과 발음이 비슷하다. 자신의 소속사를 차리겠다는 초심을 지키면서도 언행의 훈훈함을 확인한 이제훈의 진심이 신뢰를 더한다.

한 관계자는 “사실 나도 작년 말에 (컴퍼니온이) 꽤 비싼 회식을 했다는 소식을 듣고 놀랐다. 이번에 받은 선물이 너무 놀라워 소문이 빠르게 퍼지고 있다. 매니저에게 자동차와 같은 큰 선물을 준 스타가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금액에 상관없이 직원 한 명 한 명을 챙기는 것이 결코 쉽지도 만능도 아니다. 사람을 잘 챙기는 배우라는 인식이 강해졌다”고 말했다.

이제훈

한편 이제훈은 SBS 금토드라마 ‘택시운전사2’가 최고시청률 21%를 기록, 해외 다수 OTT 플랫폼 차트 1위에 오르며 맹활약했다. 이제훈은 글로벌 팬미팅에 이어 오는 7월 23일 서울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2023 이제훈 팬미팅 [SOME more, summer]’ 2회에 걸쳐 팬들과의 특별한 시간을 준비하고 있다.

그는 또한 지칠 줄 모르는 작업을 계속할 것입니다. 한국 최초의 범죄 수사극으로 사랑받으며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던 실화 수사극 ‘부장판'(1970~1980년대 설정)의 프리퀄 드라마인 MBC ‘반장 1963’ 출연을 확정 지으며 시청률 70%를 돌파하며 곧 촬영에 돌입한다. 영화 ‘탈출’ 개봉을 앞둔 이제훈은 하반기 안방극장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출처: 네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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