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훈·이동휘·최우성·윤현수 “‘감독님’ 라인업 확정”

이제훈·이동휘·최우성·윤현수 “‘감독님’ 라인업 확정”

‘감독님: 더 비기닝'(가제)’이 이제훈, 이동휘, 최우성, 윤현수로 라인업을 완성했다.

MBC 새 수목드라마 ‘반장 : 더 비기닝(가제)'(연출 김성훈, 극본 김영신, 극본 박재범, 제작 바른손스튜디오)은 MBC의 레전드 드라마 ‘부장님’의 프리퀄이다. ‘반장’은 ‘대한민국 콜롬보’ 최불암이 범죄를 해결해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1971년부터 1989년까지 총 880회 방송됐다.

최우성, 윤현수

‘반장: 더 비기닝'(가제)’은 타고난 감각과 통찰, 끈기로 범죄를 해결하는 아날로그 범죄 수사의 매력을 선보이며, 젊은 세대에게는 뚜렷한 카타르시스를, ‘반장’을 기억하는 이들에게는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조사관” .

제작진에는 영화 ‘공조’, ‘창궐’ 등의 김성훈 감독과 드라마 ‘꼰대인턴’, ‘베일’ 등을 집필한 김영신 작가, 박재범 크리에이터, 드라마 ‘좋은 매니저’, ‘열혈사제’, ‘빈센조’ 등에 출연했다.

이제훈, 이동휘

이제훈 , 이동휘 등 주연 배우들이 사랑받는 캐릭터들의 청춘을 그려낼 예정이다. 이제훈은 박영한 역을 맡아 뜨거운 정의구현과 사회 부정부패와의 싸움을 그린다. 이동휘는 헌신적이고 불굴의 형사 김상순으로 변신해 결국 경찰의 핵심 인물이 된다.

떠오르는 신예 최우성과 윤현수의 활약도 기대된다. 최우성이 맡은 조경환은 남다른 힘을 가지고 있으며, 훗날 종남경찰서에서 에이스가 된다. 착하고 예의바른 청년이지만 불의 앞에선 물러서지 않는 ‘불도저’가 되어 박영한의 뒤를 쫓는다.

최우성은 이번 작품에 대해 “’감독님: 더 비기닝'(가제)에 출연하게 되어 정말 기쁘고 영광스럽다. 좋은 선배님들과 작업하게 되어 설렌다. 조경환이라는 캐릭터를 통해 그동안 보여드리지 못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동휘

한편 윤현수는 고스펙 엘리트 형사를 꿈꾸며 종남경찰서 서호정 역을 맡았다. 똑똑하지만 자신감이 넘치고, 어리석음으로 인해 돌이킬 수 없는 실수를 자주 저지르며 반전매력이 매력적이다. 인생의 중대한 위기에 직면한 그는 전략형 박영한과 맞선다.

윤현수

윤현수는 자신의 배역에 대해 “’감독님: 더 비기닝’ 서호정 역으로 확정됐을 때 할아버지께서 너무 기뻐해주셔서 뿌듯하고 기뻤다.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되어 영광입니다. 선배님이 닦아주신 길에 걸림돌이 되지 않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감독님: 더 비기닝’ 제작진은 “’감독님’에서는 박형사와 동료 형사들이 팀을 이루는 과정을 그려낼 예정이다. ‘감독님’을 기다려온 드라마 팬들에게 신선하고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프리퀄 작품은 ‘반장’의 개성 넘치는 4명의 형사들이 배우들에 의해 어떻게 그려질지 보여주며 원작과 비교해 보는 재미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MBC 새 드라마 ‘부장: 더 비기닝'(가제)은 2024년 방영 예정이다.

출처: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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