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호가 방송에서 윤아를 향한 마음을 고백했다가 열애설을 반박했다.

이준호가 방송에서 윤아를 향한 마음을 고백했다가 열애설을 반박했다.

윤아와의 열애설을 부인했던 이준호가 JTBC ‘뉴스룸’에서 상대 배우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밝혔다.

7월 3일 소녀시대 윤아2PM 이준호가 열애 중이라고 단독 보도됐다. 당시 양측 대표는 ‘킹 더 랜드’ 부부가 실생활에서 친한 친구 사이일 뿐이라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이준호 임윤아 킹 더 랜드

하지만 이준호는 최근 7월 9일 JTBC 뉴스룸에서 윤아에게 직접 “고백”했다.

특히 이준호는 윤아와 호흡을 맞춘 소감에 대해 “그동안 호흡을 맞춘 덕분에 편안하게 교감하고 감성적인 연기를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호스트가 “저런 여자라면 진심으로 사랑할 수 있다고 생각해 본 적 있냐”는 질문에 이준호는 “역할에 몰입할 때 그 감정에 저항할 수 없습니다. 그녀의 미소는 정말 매력적입니다. 그 미소를 보니 구원받는 기분이다. 제 마음도 조금씩 조금씩 녹아가는 것 같아서 제 경우도 마찬가지인 것 같아요.”

이준호 임윤아 킹 더 랜드
준호가 열애설을 부인한 뒤 윤아를 향한 마음을 “고백”했다.

또한 ‘대왕’에서 이준호가 맡은 구원이 실제 모습과 닮았느냐고 묻자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구원은 자신의 집에 누군가를 초대할 정도로 과감했다면 이준호는 사랑하는 사람을 식사에 초대하는 편이 낫다고 밝혔다.

한편 준호와 윤아는 현재 드라마 열풍으로 연예계에서 가장 핫한 커플이다.

이준호 임윤아 킹 더 랜드

윤아와 이준호는 모두 아이돌로 데뷔한 뒤 연기자로 전향했다. 2020년에는 MBC 가요대제전에서 ‘Love Never Felt So Good’을 부르며 폭발적인 케미스트리로 화제를 모았다.

그 결과 이 ​​케미스트리는 ‘킹 더 랜드’로 이어지며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센세이션한 드라마를 탄생시켰다. 하지만 현재 이 시리즈는 ‘아랍왕자’ 캐릭터 등장 이후 왜곡된 표현이라는 비판과 논란에 직면해 있다.

이준호 임윤아 킹 더 랜드
윤아와 준호가 2020년 퍼포먼스로 화제를 모았다.
이준호 임윤아 킹 더 랜드
두 사람은 3년 후 안방극장에서 ‘대지의 제왕’으로 재회하며 두 사람의 케미스트리를 극찬했다. 

출처: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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