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호, “’킹 더 랜드’ 구원처럼 재벌 3세가 된다면? 밥먹고 놀다”

이준호, “’킹 더 랜드’ 구원처럼 재벌 3세가 된다면? 밥먹고 놀다”

2PM 멤버 겸 배우 이준호가 JTBC 드라마 ‘킹더랜드’와 자신이 맡은 구원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7월 20일 유튜브 채널 ‘이준호’에는 ‘인터뷰 시작 | 이준호 vs 구원 인터뷰’.

공개된 영상에는 이준호가 자신과 ‘ 킹 더 랜드 ‘ 속 거만한 호텔 지배인 구원의 두 가지 콘셉트로 인터뷰를 진행하는 모습이 담겼다 . 남들보다 나은 게 뭐냐”는 질문에 이준호는 “주도적이고 빠르다”고 답했고 구원은 “번뜩이는 마인드와 타고난 기품, 돈도 많다”고 답했다.

이준호

이준호와 구원은 여가 시간을 어떻게 보내는지, 직장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인지, 일과 삶의 균형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 등 다양한 질문에 답했다.

직장 생활의 어려움에 대해 자유분방한 구원은 “직장을 그만두고 극복했다”고 답했고, 이준호는 “동료들과 만나 해결책을 의논하겠다”고 답했다.

이준호

이준호는 “재벌 3세가 된다면?”이라는 질문에 “놀고, 먹고, 자고, 신나게 놀겠다”고 답했다. 또한 구원은 연예인을 하게 되느냐는 질문에 “끔찍할 것 같다. 나는 한 걸음 더 나아가는 것을 싫어하고 관심의 중심이 되는 것을 싫어합니다. 그런데 웃긴 건 구원이가 다 잘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출처: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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