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는 현재 진행 중인 드라마 ‘킹 더 랜드’ 촬영장과 비하인드 현장에서 밝은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6월 28일 임윤아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킹 더 랜드’ 첫 촬영, 비하인드 인 제주’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임윤아는 현재 진행 중인 드라마 ‘왕국’ 촬영을 위해 제주도의 한 호텔에서 촬영 중이다.
이에 이효리는 “지금 제주도 킹호텔에 있다. 사실 방송에서는 서울에 있는 호텔이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PD가 교복을 입은 모습을 칭찬하자 임윤아는 “천사랑입니다. 내가 친절한 스태프임을 나타내는 뱃지다.”
이튿날 임윤아 와 이준호는 제주의 자연 속에서 촬영을 준비했다. 함께 서 있는 것만으로도 남다른 케미가 드라마 한 장면을 방불케 하는 비주얼을 연출했다.
이후 임윤아는 거울 속 자신의 미모를 확인하던 중 천사랑 캐릭터의 기운을 북돋아주는 가락을 흥얼거렸다. 또한 환한 미소와 함께 손으로 하트 모양을 만들어 귀여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를 본 이준호는 “뭐해?”라고 물었다. 이어 임윤아가 어색함을 느끼며 “해보려던 것뿐”이라고 답하자 윤아는 “뭐하고 있었어? 하트 만들었어?”
이에 윤아는 “머리 모양을 확인하고 있었다”고 다소 어설프게 해명할 수밖에 없었다. 그녀의 대답을 들은 이준호는 담담하게 자리를 떠났다.
한편, 임윤아와 이준호가 출연하는 JTBC 드라마 ‘킹 더 랜드’는 매주 토, 일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출처: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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