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호, 윤아와 로맨스 케미, ‘왕이 된 땅’ 러브신 등 

이준호, 윤아와 로맨스 케미, ‘왕이 된 땅’ 러브신 등 

7월 9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는 이준호가 출연했다.

이준호는 “뉴스 인터뷰는 처음이다. 불안했다. 스튜디오에 내 사진이 눈에 잘 띄어서 따뜻하게 맞아주셔서 감사했다”고 말했다.

이준호 는 현재 JTBC 드라마 ‘킹 더 랜드’ 가 넷플릭스 비영어권 시청률 1위를 달성한 데 대해 “침착하려고 노력했다. 사람들은 드라마가 흥미롭고 중독성이 있다고 말합니다. 그런 반응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준호

윤아와의 연기 호흡에 대해 이준호는 “연기 시너지가 궁금했다. 예전에 함께했던 시간들이 촬영에 도움이 됐다. 편안하고 배우로서 처음 호흡을 맞춘 작품이라 서로의 프로페셔널함을 엿볼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앵커가 “윤아는 정말 천사구나, 사랑에 빠질 수 있겠다”고 생각한 순간이 있냐는 질문에 이준호는 “역할에 몰입할 때 그런 느낌을 지울 수 없다. . 그녀의 실제 웃는 얼굴은 매력적입니다. 구조 현장에서 그녀와 함께 있을 때 그녀의 미소가 제 마음을 녹였습니다.”

그렇다면 구원이라는 캐릭터와 실제 이준호는 얼마나 닮았을까요? 앵커가 “‘우리 집에 가자’ 같은 말을 해줄까? 하지만 같이 밥 먹자고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준호

이준호는 ‘대륙왕’ 후반부 볼거리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이준호는 “두 사람의 관계가 급변하고, 구원에게도 큰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 귀띔했다. 이후 두 사람의 로맨스 행보를 지켜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킹 더 랜드’ 윤아와의 러브신에 대해 “애정한 순간을 기다리셨다면 재밌게 보실 수 있을 것 같다. 이 커플의 팬이라면 기뻐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준호는 이제 10년차 배우로 활동 중이다. 그는 “변한 게 없다. 나도 똑같다는 생각이 든다. 드라마에 다가가면 내 모습이나 스스로를 생각하는 패턴 등 모든 게 달라지지 않는다. 팬들의 누적된 반응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준호

이준호는 이름만 들어도 우러러보고 싶어지는 배우가 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그는 ‘야심장 준호’라는 별명에 대해 “아무것도 도전하지 못하던 시절이 있었다. 그 꿈에 대한 생각이 저에게 동기를 부여했습니다. 그래서 그 별명이 좋아요.”

이준호는 2009년 2PM의 멤버로 데뷔했다. 연기력을 키워온 그는 2021년 MBC ‘소매 붉은 옷’ 주연에 이어 ‘왕도래지’를 통해 다시 한 번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출처: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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