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와 임세령의 9년 인연이 미국 LACMA 아트+필름 갈라에서 빛났다.

이정재와 임세령이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행사에 참석했다.

11월 4일(현지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2023 LACMA 아트+필름 갈라(2023 LACMA Art+Film Gala)에 문화, 패션계 유명 인사들이 한 자리에 모여 대중의 이목을 끌었다.

LACMA 아트+필름 갈라(Art+Film Gala)는 글로벌 미술계의 저명한 인사들을 선정해 그들의 업적을 조명해왔습니다. 올해는 비주얼 아티스트 주디 바카(Judy Baca)와 영화제작자이자 프로듀서인 데이비드 핀처(David Fincher)가 영예를 안았습니다.

이정재 임세령

행사에는 올해 갈라의 공동 의장인 에바 차우(Eva Chow)를 비롯해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Leonardo DiCaprio)를 비롯해 톱 모델 마리아칼라 보스코노(Mariacarla Boscono), 비토리아 세레티(Vittoria Ceretti), 커스티 흄(Kirsty Hume), A$AP 라키(A$AP Rocky), 엘리엇 페이지(Elliot Page), 앤드류 가필드(Andrew Garfield), 페드로 파스칼(Pedro Pascal) 등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는 명품 브랜드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배우 이정재 를 비롯해 배우 유태오, 모델 슈주, 임세령 부사장 등 국내 유명 인사들도 대거 참석했다.

이정재

특히 이정재와 임세령은 9년째 연인으로 함께 행사에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2015년 1월 열애 사실이 처음 공개됐다.

두 사람은 열애를 인정해 공개적인 시선 걱정 없이 공식 행사에도 함께 참석하며 즐거운 데이트를 이어오고 있다.

2021년 11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LACMA 아트+필름 갈라(LACMA Art+Film Gala)에 모습을 드러냈고, 지난해에는 이정재 칸 영화제 일정, 9월 에미상 시상식 등 행사에 동행했다.

출처 : 네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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