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민호의 화보가 공개됐다.
7월 20 일 데이즈드 8월호 커버스토리를 통해 이민호 의 화보 컷과 인터뷰, 3종의 커버를 공개했다 . 이번 화보 속 이민호의 독보적인 카리스마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민호는 ‘더 킹: 영원의 군주’, ‘푸른 바다의 전설’ 등 작품과 애플TV+ 오리지널 시리즈 ‘파칭코’ 등에서 개성 강한 캐릭터를 소화하며 진가를 각인시킨 배우다. 지난해 전 세계적으로 화제. 그는 국가와 세대를 불문하고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스타다.
화보 속 이민호는 그레이, 베이지 등 차분한 컬러와 엣지 있는 케이프, 스카프 포인트로 ‘맨즈 엘레강스’를 탐구한 2023 FW 컬렉션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촬영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이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인터뷰에서 이민호는 이번 의상에 대해 “재미있고 좋았다. 이번 컬렉션의 배경이 되는 70년대 핏과 지금의 핏이 잘 어우러져 편하게 입었어요.”
이민호는 내년 개봉 예정인 차기작 ‘별에게 물어봐’에서 우주정거장에 관광객으로 도착한 책임감 강한 산부인과 전문의 공룡 역을 맡았다. 그는 이번 작품과 함께 지금까지 연기한 캐릭터들에 대해 “개인적으로는 판타지적인 작품, 이야기의 가능성이 큰 작품에 공감하는 편”이라고 말했다.
게다가 ‘꽃보다 남자’의 구준표와 ‘너 좋아하니? ‘상속자들’에서 그는 활짝 웃으며 “낯선 것, 새로운 것에는 틀이 없다. 그런 걸 받아들일 때마다 그게 원래 있었던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유튜브 채널 ‘leeminho film’에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다양한 콘텐츠를 기획, 제작하고 있는 이민호는 “자연스럽게 이것저것 관심이 생기고 팬분들과 대중은 ‘이민호다’에 동의할 수 있다.
그는 지난 5월 공개된 ‘신세계, 뉴메타’ 에피소드 제작 비하인드 스토리에 대해 “어렸을 때부터 게임과 컴퓨터와 친했는데, 그런 가상세계를 기반으로 콘텐츠를 만들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
이민호는 자신에게 가장 중요한 가치를 묻자 “진심. 안 변할 것 같고, 척도 잘 못해요.”
출처: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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