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은아는 최근 라디오 출연에서 절친한 친구 이나영과 남편 원빈을 언급했다.
9월 18일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배우 백은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박명수는 백은아를 “국내 최초의 배우 출신 학자이자 연구소장이 된 25년차 배우”라고 소개했다.
이어 박명수는 “라디오 출연이 처음이 아니다”라며 “지난번 출연했을 때 ‘원빈은 그냥 내 친구 이나영 남편이다’라고 하더라.
백은아는 “원빈이 배우 나영의 남편인 것은 사실이다. 나와 가장 가까운 여배우다”라고 말했다.
또한 백은아는 현재 작품 활동을 쉬고 있는 원빈에 대해 “연기를 그만두는 게 아니다. 아직도 작품을 찾고 있다고 들었어요. 굉장히 조심스럽다”고 덧붙였다. “그의 아름다움은 여전히 존재합니다. 확인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박명수는 과거 MBC ‘무한도전’ 출연 당시 이나영이 한 발언을 다시 한번 언급하며 “당시 이나영이 나를 이상형으로 꼽았으나 원 씨와 결혼했다”고 말했다 . 큰 상자.”
이에 백은아는 “이상형과 현실은 늘 다르다. 박명수는 이상형이지만 실제로는 원빈이다. 이것이 현실과의 괴리이다. 눈 앞에 있는 건 원빈뿐이었다”고 담담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원빈과 이나영은 지난 2015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1명을 두고 있다.
출처 :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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