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이다인 사진에 ‘좋아요’ 꾹”공개 애정표현”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아내 이다인에게 애정을 드러냈다.

이다인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뜨거운 바다사진”, “드디어 ‘아가씨’ 첫 방송 전날 왜 이렇게 떨릴까”, “오늘 밤 9시 50분에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오후.”

이다인은 지난 8월 4일 첫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사랑하는 그대’의 홍보를 맡았다. 해변에서 본연의 아름다움을 뽐내거나 한복 자태를 뽐내며

남편 이승기는 이다인의 최근 사진마다 ‘좋아요’를 누르며 애정을 공개했다.

이다인 역시 지난 8월 1일 한 식당에서 찍은 이승기의 사진에 ‘좋아요’를 눌렀다.

이승기는 지난 2월 4월 7일 배우 이다인과의 결혼을 공식 발표한 뒤 그동안 팔로우하지 않았던 이다인의 SNS 계정을 팔로우하며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다.

이다인은 ‘사랑하는 그대’로 3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했다.

그녀는 8월 4일 ‘사랑하는 그대’ 제작발표회에서 “‘사랑하는 그대’는 결혼 후 첫 드라마이자 3년 만의 컴백작이라 어느 때보다 부담감과 긴장감으로 촬영했다”고 말했다.

이어 “모든 배우와 스태프들이 편하게 대해주셔서 그 어떤 작품보다 편안하게 촬영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