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세븐틴 조슈아·호시 목숨 걸고 주사위 던졌다”(브로앤마블)

이승기와 지석진이 티빙 오리지널 프로그램 ‘브로앤마블’에서 호흡을 맞춘 세븐틴 조슈아와 호시를 언급했다.

7월 17일 오전, 티빙 오리지널 프로그램 ‘브로앤마블’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이홍희 PD, 이승기, 유연석, 규현, 지석진, 조세호 , 세븐틴 조슈아 , 호시 가 참석했다.

‘브로앤마블’은 두바이를 배경으로 다양한 연예계의 ‘진짜’ 브로들이 랜드마크를 ‘매수’하고 소유한 랜드마크를 관리하기 위해 치열한 두뇌싸움을 벌이는 대규모 게임 버라이어티다.

조슈아는 ‘시브로’라는 팀명에 대해 “인사할 때 항상 ‘헤이 조시’, ‘헤이 호시’라고 한다. 그래서 우리가 시브로다.” 조슈아와 호시는 예능 프로그램 고정 멤버가 처음이라고 밝혔다.

지석진은 “말할 수는 없지만 호시와 갑자기 서로가 편해진 사건이 있었다. 우리는 임무를 받았고 그는 내 뒤통수를 제대로 때렸습니다. 그의 외모와 행동은 인간과 같지 않습니다. 그때부터 사람처럼 보였다”고 말했다.

이승기는 “사실 시브로에 대해 잘 몰랐다. 그들은 처음으로 정회원이 되었습니다. 시브로의 매력이 폭발했다. 목숨을 걸고 주사위를 던지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너무 몰입했습니다. 재미 있었다.”

‘브로앤마블’은 오는 7월 21일 티빙에서 첫 공개된다.

출처: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