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민, 서울드라마어워즈 송중기 언급, ‘다시 태어난 리치’ 2관왕 달성

배우 이성민이 수상 소감에서 ‘손자’ 송중기를 언급했다.

9월 21일, 2023 서울드라마어워즈가 서울에서 개최되었으며, KBS 2TV를 통해 생중계됐다.

올해 서울국제드라마어워즈에는 44개국 344편의 작품이 출품됐다. JTBC ‘ 다시 태어난 부자 ‘가 한류드라마 최우수상을 수상하자 정대윤 감독이 무대에 올라 “이런 드라마를 제작하는 게 쉽지 않았다. 이 자리를 빌어 송중기를 비롯한 모든 배우들과 스태프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씀 전하고 싶다 ”며 “앞으로도 더 좋은 작품으로 시청자들과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이후 ‘다시 태어난 리치’ 배우 이성민도 남우주연상 수상자로 발표됐다. 배우가 무대에 올라 수상소감을 전했다.

그는 “젊은 사람을 할아버지로 만들려고 노력한 감독님께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이름이 기억나지 않는다”고 다시 한번 감독님과 작가님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성민은 소감을 마치기 전 “이 상의 영광을 손자 송중기와 함께 나누겠다”고 덧붙였다. 개인적으로 그는 이 상을 받을 자격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출처 : 네이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