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비가 ‘7탈출’에서 이중 얼굴 캐릭터로 시청자들을 감동시켰다.

이유비가 ‘7탈출’에서 이중 얼굴 캐릭터로 시청자들을 감동시켰다.

배우 이유비가 복잡한 캐릭터를 성공적으로 소화했다.

9월 15일 첫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7탈출 ‘에서는 모네 (이유비)가 다미(정라엘)를 이용하기 위해 기반을 다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모네는 학생들 사이에서 남다른 댄스 실력을 선보이며 학교 내 스타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 또한 지인들과도 원만한 관계를 구축하고 워너비로서 뷰티 조언도 아끼지 않았다.

7 탈출

그러나 학교에서 일진그룹이 이끄는 부정행위 논문의 최종 목표는 사실 모네였다는 충격적인 폭로가 있었다. 모네는 대학 입학을 보장하고 다미를 제거하기 위해 무엇이든 하기로 결심했습니다. 보는 이들까지 설레게 만드는 의미심장한 미소를 보여줬다.

모네는 일진그룹의 도움으로 자연스럽게 다미에게 다가갔다. 모네의 계획은 다미를 고급 명품 매장에 데려가면서 시작돼 앞으로 어떤 일이 벌어질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낸다.

7 탈출

이처럼 이유비는 사랑스러운 소녀부터 목표를 위해서라면 뭐든지 할 수 있는 이기적인 인물로 변화하는 모네의 표정을 섬세하게 표현했다.

또한 이유비는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7탈출’ 스토리의 서막을 알리며 또 한 번 존재감을 입증했다. 두 배의 캐릭터로서의 그녀의 연기는 모든 시청자를 놀라게했습니다.

‘7이스케이프’는 매주 금, 토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출처 : 네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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