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에 새 여자친구 생겼다 “25세 모델 비토리아 세레티”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48)에게 새 여자친구가 생겼다. 25세 이하 모델만 교제하는 것으로 알려진 그는 이번에는 25세 모델 비토리아 세레티(Vittoria Ceretti)와 교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2일(현지시간) 페이지식스에 따르면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모델 비토리아 세레티(25)와 공식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이 최근 몇 달간 미국과 해외에서 여러 차례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포착돼 이들이 캐주얼한 여름 휴가를 보내고 있었는지에 대한 추측이 촉발됐다. 하지만 두 사람의 측근은 두 사람이 진짜 거래임을 확인했다.

관계자는 “두 사람은 지난 몇 달간 꽤 오랜 시간 함께 시간을 보내며, 서로를 더 깊이 알아가는 것을 즐기고 있다”고 전했다.

디카프리오와 세레티는 지난 8월 9일 스페인 이비자의 한 클럽에서 처음으로 공개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여기서 그들은 함께 키스하고 파티를 하는 모습이 목격됐다.

디카프리오는 신나는 모습을 보였고, 세레티는 클럽의 네온 불빛이 그들을 에워싸자 그와 함께 매혹적인 춤을 추었습니다.

스페인 클럽에서 뛰놀고 몇 주 후, 두 사람은 훨씬 더 차분한 만남을 위해 캘리포니아로 향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들은 산타바바라에 있는 동안 아이스크림과 아이스 커피를 먹는 것이 목격되었습니다.

한 목격자는 지난 8월 22일 데이트에서 두 사람 사이에 ‘분위기’가 났다며 “서로 대화하는 모습… 에너지가 느껴졌다”고 말했다.

이후 디카프리오와 세레티는 영국으로 건너가 ‘보그 월드: 런던’ 파티에 함께 참석했다. 파티에 참석한 한 관계자는 페이지식스에 “레오와 비토리아는 밤새도록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춤을 추고 있었다”고 말했다. 겉보기에 그들의 로맨스는 스쳐가는 핑계 그 이상입니다.”

게다가 디카프리오는 밀라노 패션 위크에서 세레티를 지지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양측은 열애에 대해선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