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정원에 숨은 거짓말’ 임지연, “당일 짜장면 4인분 큼직한 탕수육+국밥 먹었다”

임지연이 ‘내 정원에 숨은 거짓말’ 속 먹방 비하인드를 공개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 내 정원에 숨겨진 거짓말들 ‘은 강렬한 미스터리가 담긴 밀도 높은 서사, 정지현 감독이 선사하는 아름답지만 서늘한 영상미,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력으로 연일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뜨거운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배우. 지난 6월 27일 4회 방송된 ‘동산에 숨겨진 거짓말’은 서울 지역 최고 시청률 3.0%를 달성했다.

‘내 정원에 숨은 거짓말’의 인기 비결 중 하나는 추상은 역을 맡은 배우 임지연 의 열연이었다고 한다 . 상습적인 가정폭력과 남편 김윤범(최재림)으로 인한 고난을 견디며 추상은은 결국 지옥 같은 현실에서 벗어나기 위해 남편을 죽인다. 더욱이 남편을 위협한 박재호(김성호)를 범인으로 몰고 돈을 요구하는 등 자신의 범죄를 은폐하기 위해 위험한 행보를 보인다.

무엇보다 임지연의 먹방이 폭발적인 반응을 얻은 것은 먹방을 너무 맛있게 먹는 것뿐만 아니라, 먹방 이면에 있는 캐릭터의 서사와 감정선을 잘 전달하고 있기 때문이다.

임지연은 먹방 해석에 대해 “상은이는 남편이 죽을 때까지 식욕이 없었고 먹는 즐거움도 몰랐다. 그런 여성의 공허함과 해방감에서 비롯되는 거짓 식욕을 표현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실제 임지연은 짜장면 촬영 현장에서 큼직큼직한 탕수육과 토핑을 얹어 짜장면 4인분을 실제로 끝낸 것으로 밝혀졌다. 뿐만 아니라 짜장면 현장에서도 이날 국밥 한 그릇을 소화하며 리얼한 연기로 추상은의 고충을 잘 전달했다.

한편, ‘내 정원에 숨겨진 거짓말’은 전혀 다른 삶을 살고 있는 두 여자가 뒷마당에서 수상한 냄새로 만나면서 벌어지는 서스펜스 스릴러다. ‘내 정원에 숨겨진 거짓말’ 5회는 7월 3일 밤 10시 지니TV, 지니TV 모바일, ENA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처: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