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EASURE 및 iKON과 마찬가지로 BabyMonsters의 데뷔도 YG 엔터테인먼트의 계획 변경으로 인해 불확실성에 직면

TREASURE 및 iKON과 마찬가지로 BabyMonsters의 데뷔도 YG 엔터테인먼트의 계획 변경으로 인해 불확실성에 직면

베이비몬스터도 곧 데뷔하나요?

베이비몬스터는 YG엔터테인먼트가 블랙핑크 데뷔 이후 약 7년 만에 데뷔 예정인 걸그룹이다. 올해 3월부터 8부작 리얼리티 ‘마지막 평가’를 통해 최종 데뷔를 확정지은 7인의 멤버들은 정식으로 가요계에 입문하기도 전부터 의미 있는 기록을 세워왔다. 26일 오전 11시 기준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는 311만 명, 프리 데뷔곡 ‘DREAM’ 조회 수는 5,187만 건을 기록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베이비몬스터

YG엔터테인먼트는 베이비몬스터즈의 앨범 제작을 위해 여러 차례 해외 유명 프로듀서들을 적극적으로 국내 초청해 왔다. 이를 통해 데뷔곡을 포함해 다수의 트랙을 확보했으며, 데뷔에 이어 후속 프로젝트도 활발하게 기획해왔다.

그러나 초기 계획은 물거품이 된 것으로 보인다. YG엔터테인먼트는 지난 7월 당초 “강력한 힙합 장르의 곡을 데뷔곡으로 확정하고 안무, 뮤직비디오 등 후반 작업에 한창 진행 중”이라고 밝히며 9월 데뷔를 예고했다. 그런데 이달 말이 가까워지도록 베이비몬스터즈의 첫 번째 앨범 발매 소식은 아직 전해지지 않고 있다.

특히, 베이비몬스터즈의 공식 SNS 및 그룹 스케줄에서 데뷔 멤버로 선발된 아현의 부재로 인해 베이비몬스터즈의 데뷔가 늦어질 수 있다는 추측이 제기됐다. 아울러 블랙핑크의 재계약 문제도 사태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베이비몬스터

K팝 팬들은 끊임없이 변화하는 YG엔터테인먼트의 계획에 한숨만 쉴 뿐이다. YG엔터테인먼트가 최근 론칭한 그룹 트레저(Treasure) 도 마찬가지다 . 2018년 11월 ‘YG보석함’으로 데뷔한 후 트레저(하루토, 방예담, 소정환, 김준규, 박정우, 윤재혁, 최현석)로 분리될 예정이었다. 그리고 매그넘(하윤빈, 마시호, 김도영, 요시노리, 박지훈, 아사히)이 종영 후 개인 활동에 나선다. 그러나 준비 과정에서 하윤빈의 계약 해지가 겹치는 문제로 결국 프로그램 종료 후 1년 8개월 만에 12인조 그룹으로 데뷔하게 됐다.

2013년 Mnet ‘WIN: 후 이즈 넥스트’에서도 A팀과 B팀 중 한 팀만 데뷔한다고 발표했을 때, 그 방송에서 패한 이들이 ‘믹스 앤 매치’를 통해 아이콘 이라는 그룹을 결성하게 되기도 했다. 새로운 회원을 추가합니다.

특히 아이콘은 데뷔 앨범 발매 일정이 변경된 사례가 있었다. 총 11개 트랙을 발매했으며, 하프 앨범, 워밍업 싱글, 정규 앨범 등 4개 파트로 나누어 선공개됐다. 정규 앨범은 당초 2015년 11월 발매 예정이었으나 품질 문제 등의 이유로 같은 해 12월 24일로 연기됐다.

출처 :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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