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연의 20살 때 독립영화 속 놀라운 자연미인에 대해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임지연의 20살 때 독립영화 속 놀라운 자연미인에 대해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스무 살 임지연의 과거 모습이 공개됐다.

8월 22일 방송된 SBS ‘군축’에는 배우 임지연이 출연했다.

MC 전현무와 장도연은 임지연의 최근작 ‘더 글로리 ‘와 ‘ 내 정원에 숨은 거짓말 ‘을 칭찬하며 과거 작품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장도연은 임지연의 과거작 ‘9월이 가면’을 추천했고, 임지연은 “스무살 때 찍었던 작품”이라며 장도연의 인정에 감동했다.

임지연

장도연은 “임지연이 학창시절 유명했다고 한다”고 말했고, 임지연은 “아니다. 한두 작품을 하다 보니 학교 내에서 독립영화를 많이 접하게 됐다. 내 옷을 입고 대중교통을 이용하면서 촬영했다”고 말했다.

장도연은 “20살도 어린 나이다”라며 그때부터 뚜렷한 꿈을 갖고 달려온 임지연의 연기 열정에 감탄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20대 임지연의 모습은 지금의 모습과 비슷하면서도 더욱 풋풋한 발랄한 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임지연

전현무는 임지연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긴 영화 ‘집착’에 대해 언급했다. 임지연은 “내 이미지가 사극과 잘 맞는 것 같다. 마스크 쓴 내 얼굴만 보고 거의 결정했다”고 말했다.

전현무는 “그 뒤로 많이 못 봤다. 노출신을 한 여파가 캐스팅이 안 된 이유였나요?” 임지연은 “새로운 작품을 꾸준히 했다. 20대를 정말 열심히 살았다. 많은 주목을 받았던 ‘더 글로리’ 외에도 여러 작품에서 주연과 조연을 맡아 다양한 도전을 하며 20대를 보냈다”고 말했다.

임지연

출처: 네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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