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연 주연의 드라마 ‘킬링보트’가 강렬한 전개로 실시간 시청률 5.5%를 경신했다.

임지연 주연의 드라마 ‘킬링보트’가 강렬한 전개로 실시간 시청률 5.5%를 경신했다.

박해진&임지연, 그리고 범인의 본격적인 공방이 시작됐다.

8월 24일 방송된 SBS 드라마 ‘킬링보트'(극본 조윤영/연출 박신우) 3회에서는 2회 엔딩에 이어 김무찬(박해진)의 모습이 공개됐다 . ) 역사적 위기에 직면해 있다. 이날 방송은 김무찬의 생존, 범인을 추적하는 경찰, 그리고 한층 더 커진 권석주(박성웅 분)의 존재감 등 예상치 못한 전개로 가득했다.

임지연

국민 투표로 두 번째 사형이 집행되자 대중은 혼란을 겪었다. 무능한 경찰에 의지하기보다 흉악한 범죄자에 대한 살인 투표를 지지하는 사람도 있고, 무고한 경찰의 희생을 초래한 살인 행위를 비판하는 사람도 있다. 두 번째 살인 투표 처형 이후 김무찬이 중상을 입었을 가능성이 있다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실제로 김무찬이 부상을 입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황이다. 그러나 경찰은 여론을 재조정하고 살인 투표의 단서를 모으기 위해 김무찬의 부상을 허위 주장으로 내세웠다. 권석주는 김무찬의 부상 소식에 괴로운 표정을 지었다.

그러던 중 주현 (임지연) 은 여동생 주민(권아름)과 주민의 친구 김지훈(서영주)의 도움을 받아 범인들이 살인 투표 방송을 진행한 장소를 알아냈다. 놀랍게도 장소는 권석주의 집으로 밝혀졌다. 주현은 권석주의 집에 침입해 단서를 찾았다. 그 순간 누군가 그녀를 공격했지만, 갑자기 김무찬이 나타나 그녀를 구해줬다.

임지연

이후 주현은 자신이 수집한 단서를 설명하고 권석주에게 살인 투표와 그 배후에 있는 범죄조직에 대해 아는 것이 있느냐고 물었다. 이에 권석주는 8년 전 살인사건을 폭로해 모두를 경악케 했다. 김무찬이 권석주에게 맞서자 권석주는 주현에게 “김무찬을 너무 믿지 말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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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찬과 주현이 권석주의 집을 떠나던 중, 범인들은 예상치 못한 방송을 시작하며 김무찬의 가짜뉴스의 진실을 알렸다. 김무찬은 방송이 끝난 후 교도소 앞 기자들 앞에 서서 “살인표 뒤에 있는 사람들, 착각하지 마세요! 당신은 영웅이 아닙니다. 꼭 잡아줄게” .

‘킬링보트’ 3회는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며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4.1%를 기록했다. 해당 방송은 목요일 같은 방송 시간에 방송된 전체 드라마 중 1위를 차지했다. 실시간 최고치는 5.5%에 이르렀다. 2049년 차트에서 ‘킬링보트’는 1.8%를 기록하며 목요 프로그램 전체 순위 1위를 차지했다.

출처 :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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