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이 소유와의 열애설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임영웅은 지난 7월 10일 생방송을 켰다. 임영웅은 소유와의 열애설을 의식한 듯 “안녕하세요. 모두들 만나서 반가워. 사실을 말씀드리기 위해 방송을 켰습니다. 솔직히 말할게요. 사실 너한테는 숨기고 있었는데 방송을 통해서 옆에 있는 사람을 소개하려고 한다. 비밀이었지만 옆에 있는 사람을 소개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작곡가 조영수를 소개했다.
그는 “영수 씨 집에 놀고 밥 먹으러 왔다. 놀러 제주도에 왔어요. 우리는 사시미와 고기를 먹었습니다. 우리는 좋은 이야기를 많이 했습니다. 이렇게 영수네 집에 놀러온 걸 알려드리려고 방송을 켰다. 식사를 마치고 숙소로 돌아갈 예정입니다. 급하게 생방송을 켰습니다.”
한편 임영웅과 소유는 SNS를 통해 제주도의 한 바베큐 식당 앞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에 대해 양측 소속사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 우연의 일치였습니다.”
출처: 네이트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