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 고현정’ 유이, 주말극 여왕 등극

배우 유이가 KBS 새 주말드라마 ‘인생을 살아라’로 복귀한다.

유이는 2009년 걸그룹 애프터스쿨의 멤버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같은 해 MBC 인기 드라마 ‘선덕여왕’에서 미실 아역으로 출연했다.

미실의 성인판 역을 맡은 배우는 고현정 이다 . 그래서 유이는 비주얼이 닮아서 ‘리틀 고현정’이라는 별명을 얻었습니다.

어이

유이는 외모가 비슷해 ‘선덕여왕’ 캐스팅에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사극은 쉽지 않은 장르인 만큼, 유이는 매 촬영 전부터 사극 톤으로 대사 연습을 했다고 한다. 그 결과 그녀는 열연을 ​​입증하며, 대사 하나 없이 감동적인 눈물 장면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짧은 장면이었지만 유이는 연기 데뷔와 함께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는데 성공했다.

아이돌 활동 중단 이후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유이는 2018년 KBS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에서 김도란 역을 맡아 시청률 49.4%를 기록했다.

명실공히 ‘주말드라마 여왕’으로 떠오른 유이가 오는 9월 16일 첫 방송되는 KBS 새 주말드라마 ‘인생을 살아라’로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어이

이 드라마는 착하고 따뜻한 성격으로 가족을 돌보는 데 평생을 바친 셋째 남매가 힘든 시간을 보낸 후 결국 가족과 떨어져 독립 생활을 추구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유이는 여주인공 피트니스 트레이너 이효심 역을 맡는다. 재벌 태산그룹의 둘째 아들 강태호 역을 맡은 하준과 로맨스를 펼칠 예정이다. 이 외에도 고주원, 윤미라, 정영숙, 이휘향, 남성진 등이 출연한다.

출처 : 다음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