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 “’범죄도시’ 시리즈 4편 중 ‘검거수’가 블라인드 시사회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마동석 “’범죄도시’ 시리즈 4편 중 ‘검거수’가 블라인드 시사회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넷플릭스 영화 ‘황무지 사냥꾼'(허명행 감독)에 출연한 마동석이 2월 1일 서울 종로구에서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작품 개봉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지난 1월 26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 ‘배드랜드 헌터스’는 전년도 ‘콘크리트 유토피아’의 속편으로, 지진 이후 서울이 법과 질서, 문명까지 모든 것이 무너진 종말론적 황무지로 변하는 이야기를 다룬다. 마동석은 집요한 황무지 사냥꾼 남산 역을 맡았다.

그런데 동석이

넷플릭스 시리즈 ‘킹덤’ 등 다양한 작품과 영화 ‘범죄도시’ 시리즈, ‘팬텀’, ‘헌트’, ‘부산행’ 등 다양한 작품의 무술감독을 맡았던 허명행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배드랜드 헌터스’는 공개와 동시에 넷플릭스 영화 글로벌 시청률 1위에 올랐다(OTT 콘텐츠 순위 사이트 플릭스패트롤 기준).

이런 반가운 소식 외에도 마동석이 제작, 기획, 주연을 맡은 영화 ‘검거범: 처벌’이 오는 12일부터 열리는 제74회 베를린국제영화제 ‘베를리날레 스페셜 갈라’ 부문에 공식 초청됐다. 2월 15일. 이에 대해 마동석은 “감사한 일”이라며 소감을 밝혔다.

‘검거범: 응징’은 국내 최대 불법 온라인 도박 조직을 검거하기 위해 괴물 탐정 마석도(마동석 분)와 사이버 범죄 수사팀이 이끄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범죄 단속 작전을 그린다. 영화는 올해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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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동석은 ‘검거범: 벌’에 대해 “시리즈 4편 중 블라인드 시사회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톤은 더 무거워지고, 마석도의 감정선은 더욱 강해진다. 하지만 그 속에는 재미있는 코미디도 있어요.”

‘마동석=액션’이라는 공식으로 관객들이 새로운 재미를 느끼지 못할까 봐 두려운 부분이 없느냐는 질문에 그는 “‘범죄도시’ 시리즈가 2019년 기준 누적 관객수 3000만 명을 돌파했기 때문”이라고 답했다. 어떤 작품에서 저를 보셨는지 낯설게 느껴질 수도 있어요. 익숙함 때문이라면 ‘The Roundup’과 ‘The Roundup: No Way Out’도 성공하지 못했을 겁니다. 영화는 재미있기만 하면 된다고 생각해요. ‘다양한 일을 하라’는 의식이나 강박이 있어서는 안 된다. 그냥 즐겁게 해주세요.”

출처 :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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