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화사, P NATION으로 이적한 충격적인 진실 공개 “다 싸이 때문이다”

마마무 화사, P NATION으로 이적한 충격적인 진실 공개 “다 싸이 때문이다”

마마무(MAMAMOO) 화사가 싸이 소속사 피네이션(P NATION)과 전속계약을 맺게 된 결정적 이유를 깜짝 폭로했다. 그녀가 9월 6일 저녁 방송 예정인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하면서 이런 폭로가 펼쳐졌다.

화사는 동료 게스트인 코요태 김종민 & 빽가, 존박, 홍성민과 함께 자신의 놀라운 여정을 공유했다.

화사의 단독 폭로

이번 공개는 같은 날 오후 6시 많은 기대를 모으는 화사의 디지털 싱글 ‘I Love My Body’ 발매와 일치한다. 이는 2년 만에 첫 솔로 앨범이자 싸이의 유명 엔터테인먼트 레이블인 피네이션(P NATION)으로의 데뷔이다.

문제의 핵심은 싸이가 전속계약을 체결하기 전 화사에게 보낸 노래에 있다. 화사에 따르면 ‘I Love My Body’라는 제목의 이 노래는 그녀가 끊임없는 비난과 부정적인 시선에 직면했을 때 탄생했다고 한다.

마마무 화사
(사진 : https://v.daum.net/v/20230906080716237)

그녀는 “많은 분들이 저를 욕하고 욕하시는데…”라고 회상했다. 그런데 노래 제목을 보자마자 웃음이 터졌다. 그 노래가 우울한 내 마음을 바꿔주었고 정말 좋아했어요.”

또한 화사는 싸이 콘서트 현장을 직접 관람한 관객들 앞에서 진행된 전속계약 비하인드도 공개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마마무 화사
(사진 : https://v.daum.net/v/20230906080716237)

이어 “이것이 피네이션과의 계약 1순위 조건”이라고 밝혔다. 싸이는 안무에 있어서 굉장히 진지하다”며 신곡 ‘아이 러브 마이 바디(I Love My Body)’에 맞춰 신나는 안무를 암시하기도 했다.

남다른 패션 감각으로 알려진 화사는 독일 콘서트에서 입었던 ‘소세지 의상’을 가장 좋아한다고 밝혔는데, 자신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타이트한’ 의상이라고 애정을 표현했다.

화사의 놀라운 여정이 더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그녀의 이야기를 담은 ‘라디오스타’ 본편은 9월 6일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마마무플러스 멤버들은 첫 번째 미니앨범 ‘투 래빗(Two Rabbits)’ 발매 후 솔직한 인터뷰에서 전 멤버 화사와 휘인의 소속사 탈퇴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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