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휘인, 무대공포증 고백 “솔로활동 때 잘해야 한다는 강박관념과 부담감이 강하다”

마마무 휘인, 무대공포증 고백

24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컬투쇼’에는 가수 휘인 과 걸그룹 빌리가 출연했다.

지난 10월 12일 첫 정규 앨범 ‘인 더 무드(IN the 무드)’를 발표한 휘인이 솔로 활동 중 무대 공포증이 생겼다고 밝혔다.

그녀는 “잘해야 한다는 강박관념과 부담감이 강하다. 마마무와 함께 활동할 때 함께여서 의지가 됐고, 떨림도 없었다. 그런데 솔로가 되면서 무대 공포증이 생기고 온몸이 떨리더라고요.” 이를 듣고 뮤지는 “무엇을 보여줘야 한다는 부담감이 크면 긴장하게 된다”고 공감했다.

휘인

휘인은 화사와 친해진 것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그녀는 “문별 빼고 우리 멤버들은 낯선 사람을 낯가림이 심한 편이다. 일단 알고 나면 그들은 매우 외향적입니다. 중학교 시절 화사가 먼저 다가와 친구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휘인은 “원래 화사와는 친구가 되면 안 된다고 생각했다. 학교 첫날, 그녀는 교실 사물함 앞에서 노래를 부르고 있었습니다. ‘그 사람과는 친구가 되지 말아야지’라고 생각했는데, 그 친구가 다가와서 친구하자고 했어요.”

출처 : 다음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