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소녀’ 김모미의 댄스 스탠드인 지지안 “3개월 만에 4kg 감량, 김완선 대단하다”

‘복면소녀’ 김모미의 댄스 스탠드인 지지안 “3개월 만에 4kg 감량, 김완선 대단하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복면소녀'(연출 김영훈)의 김모미 역의 댄스 스탠드인이 공개됐다.

복면소녀 ‘는 외모에 자신이 없는 직장인 김모미(이한별/고현정/나나)의 이야기를 그린다. 그녀는 밤이면 가면을 쓴 인터넷 인물이 됩니다. 예상치 못한 불운한 일련의 사건이 그녀의 삶을 덮칠 때까지 말입니다.

김모미는 복면을 쓰고 김완선의 ‘Dancing to Rhythm’에 맞춰 화려한 댄스 실력을 뽐내며 평소 출근 모습과 달리 깊은 여운을 남겼다.

가면소녀

작품 공개 이후 김모미의 댄스 실력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김모미의 댄스 파트를 담당한 사람은 모델 지지안이었다.

지지안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해 1월부터 안무 연습을 시작해 지난해 8월 드디어 ‘복면소녀’ 모미의 댄스 스탠드인으로 촬영했다”로 시작하는 장문의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지난해 많은 경험을 했다. 이 안무를 처음 외우고 연습하면서 ‘Dancing to Rhythm’이라는 곡의 퍼포먼스가 너무 어려워서 김완선 선배님이 대단하고 멋진 가수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가면소녀

그녀는 “3월까지 한별, YGX 희연과 하루 2~3시간씩 주 3~4회 연습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다. 드라마에 전곡이 나오지 않아서 그렇게 어려워보이진 않았는데 전곡에 한번 맞춰서 춤을 추면 땀에 흠뻑 젖게 될거에요. 연습실 바닥에 자주 넘어져서 종이인형처럼 숨을 헐떡였다”고 말했다.

이어 “3~4kg이 빠졌고 얼굴이 해골 같았다. 지금은 원래대로 돌아왔지만 가슴살과 얼굴살은 쉽게 돌아오지 않는다”고 말했다. 안무를 맡은 제작진 김희연과 김모미 역을 맡은 이한별에게도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지난 8월 18일 공개된 ‘복면소녀’는 전 세계 5위, 한국, 인도네시아, 일본 등 7개국 1위(OTT 시청률 통계 사이트 FlixPatrol 기준)를 기록했다.

출처: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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