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소녀’ 이한별, “김모미로 살면서 연기 자체가 즐거웠다”

배우 이한별이 싱글즈와 함께한 최근 화보에서 신비로운 분위기로 스타성을 입증했다.

9월 19일, 매거진 싱글즈는 넷플릭스 최근 인기 오리지널 시리즈 ‘마스크걸 ‘ 에서 김모미 역을 맡은 신예 배우 이한별 의 화보를 공개했다 .

화보 속 이한별은 시크한 표정과 감각적인 포즈, 몽환적인 눈빛으로 빛났다.

그녀는 ‘복면소녀’ 촬영에 대해 “그냥 행복해서 힘들다고 느끼지 않았다”며 “김모미가 되기 전과 후가 쉽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김모미를 연기하기 전에는 주어진 일을 무사히 완수해야 한다는 긴장감 때문에 힘들었고, 그 이후에는 모르고 놓쳤던 일들이 후유증처럼 밀려왔다”고 말했다. “김모미로 살면서 연기 자체가 즐거웠어요.”

이제 막 배우로서 첫발을 내딛은 이한별은 “아무리 힘든 일상 속에서도 순수한 마음으로 연기 자체를 연기로 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현실의 어려움을 ‘내가 연기를 선택했기 때문에 감당해야 하는 일’이라고 비난하지 말고 살아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연기에 대한 진심을 드러냈다.

원천; 네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