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소녀’ 스타 한재이가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배우 한재이가 ‘복면소녀’에서 김춘애로 변신한 모습을 공개했다.

한재이는 8월 23일 자신의 SNS에 드라마 ‘ 복면소녀 ‘ 에서 김춘애 역을 맡은 모습을 공개했다 .

해당 게시물에서 한재이는 “끝없는 아르바이트 속에서 모델로서 내레이션도 하고, 모미춤도 추고 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재이와 함께 출연한 배우가 V자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복면소녀’에서 내레이터와 모델 아르바이트를 펼친 두 사람은 밝은 미소로 다정한 케미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한재이의 눈부신 비주얼은 시청자들에게 나나를 연상케 한다 .

네티즌들은 “나나와의 듀엣신이 차원이 달랐다”, “숨을 죽이며 지켜봤다”, “멋진 연기가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감사하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지난 18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복면소녀’에서 한재이는 아름과 같은 술집의 쇼걸이자 제2의 모미인 천애 역을 맡았다. 그녀는 나나와의 강렬한 케미스트리와 강력한 여성 페르소나로 주목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