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소녀’ 웹툰 작가, 악역 캐릭터가 모두 여성인 이유 밝혀

‘복면소녀’ 웹툰 작가, 악역 캐릭터가 모두 여성인 이유 밝혀

넷플릭스 드라마 ‘복면소녀’가 화제인 가운데 웹툰 작가 매미-희세의 과거 인터뷰가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최근 넷플릭스 드라마 ‘ 복면소녀’ 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면서 원작 웹툰 작가 매미와 희세의 과거 인터뷰가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근 더쿠 등 주요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원작 웹툰 ‘복면소녀’ 작가 매미희세 작가가 ‘복면소녀’ 2부를 종영한 소감을 밝히며 악역 캐릭터들이 모두 시리즈에서 여성입니다. 이들은 “‘여자의 적은 다른 여자다’는 흔한 표현과 공감하기 어렵지만 ‘복면소녀’의 경우 어떤 면에서는 맞는 말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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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매미와 희세는 ‘복면소녀’에서 주인공과 조연이 모두 여성이기 때문에 여성의 적은 다른 여성일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주인공과 적대자 모두 여성이다. 불편하셨다면 사과드립니다. 우리는 흥미로운 나쁜 여성을 묘사하는 데 끌렸고 앞으로도 다양한 유형의 나쁜 여성을 묘사하고 싶습니다.’

매미와 희세는 ‘복면소녀’ 개봉에 이어 한강이 보이는 아파트를 지키다가 강물에 시신을 남기고 떠나는 여자들의 이야기를 그린 ‘위대한 방옥숙’으로 이야기를 이어갔다. . SNS에서 유아용품을 파는 평범한 유부녀 박주연과 그녀가 70만대 연예인이자 고교동창 김예희를 짝사랑하는 이야기를 그린 ‘팔이피플’도 연재했다. 팔로워, ‘복면소녀’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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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을 통해 매미와 희세의 생각을 읽은 네티즌들도 ‘다양한 여성 캐릭터를 볼 수 있어 좋았다’, ‘그들의 작품은 일반적인 ‘여자 대 여자’라는 주제가 아닌 비정상적인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상큼하다’ ”팔이피플’도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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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는 성형 수술 후 살인을 저지른 후 ‘아름’이라는 새로운 신분으로 살아가는 김모미 역을 맡았다. 성형부작용으로 16년을 감금 생활을 한 중년 김모미 역은 배우 고현정이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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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홍은 극 중 주남 역을 맡았다. 주남은 김모미와 같은 회사의 대리로 우연히 BJ복면소녀의 정체를 알게 되면서 김모미의 인생에 얽힌 사건으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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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혜란이 맡은 김경자는 주남의 엄마이자 집요하게 김모미를 쫓는 적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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